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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앞두고 기승 부리는 '암표'…정가의 5배에도 유통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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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KBO)가 출범 42년 만에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암표'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LG는 24시즌 KBO리그 홈경기 총 관중수 139만7499명으로 KBO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LG는 24시즌 KBO리그 홈경기 총 관중수 139만7499명으로 KBO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뉴시스]

 

 

21일 KBS에 따르면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서 암표상들이 야구팬들에게 접근해 티켓 판매를 시도했다.

 

이들은 취소 표라도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에게 접근해 판매를 시도했으며 취재진에게도 암표 구매를 권유했다.

 

 

 

암표상들은 "내야로 해드리겠다. 편의점도 엄청 많다"라며 티켓 가격으로 5만원을 제시했고 입석 관람이 금지됐음에도 "빈자리 있으면 눈치껏 알아서 보시라. 서서 보는 사람들 꽤 많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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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3988

 

한국시리즈 앞두고 기승 부리는 '암표'…정가의 5배에도 유통

한국프로야구(KBO)가 출범 42년 만에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암표'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21일 KBS에 따르면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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