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카페 넘겨놓고 동네에 또 카페 차린 '얌체' 업주, 결국 '영업정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0. 2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맹점을 다른 이에게 넘겨 놓고 인근에 새로 커피숍을 연 업주에게 영업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맹점을 다른 이에게 넘겨 놓고 인근에 새로 커피숍을 연 업주에게 영업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맹점을 다른 이에게 넘겨 놓고 인근에 새로 커피숍을 연 업주에게 영업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울산지법 민사22부(심현욱 부장판사)는 23일 커피숍 업주 A씨가 다른 커피숍 업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

 

A씨는 지난 2022년 8월 경남 양산에 있는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맹점 업주 B씨에게 권리금 1억5천만원을 지급하고 영업 시설과 비품, 거래처, 영업 노하우, 위치에 따른 영업상 이점 등 영업권을 넘겨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B씨는 올해 6월 A씨 커피숍과 1.4㎞ 떨어진 곳에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열었다.

 

이에 A씨는 B씨가 경영금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제기했습니다. 상법에 따르면 영업을 양도한 경우, 다른 약정이 없으면 양도인은 10년간 동일한 특별시·광역시·시·군과 인접 특별시·광역시·시·군에서 동종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응형

 

 

https://www.inews24.com/view/1775092

 

카페 넘겨놓고 동네에 또 카페 차린 '얌체' 업주, 결국 '영업정지'

프랜차이즈 커피숍 가맹점을 다른 이에게 넘겨 놓고 인근에 새로 커피숍을 연 업주에게 영업금지 결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민사22부(심현욱 부장판사)는 23일 커피숍 업주 A씨가 다른 커피숍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