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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전남편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율희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올린 영상에서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고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생활이 180도 달라졌다"며 "육아나 대가족으로 사는 것은 즐거웠지만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과거 최씨가 가족들 앞에서 만취상태로 자신의 옷깃 가슴 쪽에 돈을 꽂거나 중요 부위를 만지는 등 이상 행동을 했고, 그것이 유흥업소에 출입하면서 생긴 습관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022년 7~8월 생성된 최씨의 통화 녹음도 함께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새벽께 유흥업소 출입을 위해 대기하거나 여성 접대부를 찾는 내용, 유흥비 200여만원을 사용한 정황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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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5821
"가슴에 돈도 꽂더라"…율희, 최민환 '유흥업소 출입' 의혹 폭로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전남편 최민환이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율희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올린 영상에서 "이혼 1년 전쯤 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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