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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북한강 30대女 시신훼손' 용의자는 중령 진급 예정자…"구속영장 신청 예정"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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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이 중령 진급 예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이 중령 진급 예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여성의 시신을 수색 중인 경찰.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이 중령 진급 예정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여성의 시신을 수색 중인 경찰. [사진=연합뉴스TV 캡처]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과천시 한 군부대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30대 후반의 A씨는 서울시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서 근무하는 현역 중령 진급 예정자이며 B씨는 지난 10월 말 임기가 끝날 예정이었던 군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같은 부대서 근무하며 친하게 지내다 최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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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9152

 

[상보] '북한강 30대女 시신훼손' 용의자는 중령 진급 예정자…"구속영장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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