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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차가운 눈총과 말, 너무 힘들다"…영주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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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로 발견되자 유족들이 직장 내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것이 원인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지난 4일 경북 영주 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영주시청 50대 계장이 자신에게 남긴 문자메시지.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경북 영주 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북 영주시청 소속 6급 계장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영주시청 50대 계장이 자신에게 남긴 문자메시지. [사진=연합뉴스]

 

 

4일 경북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문수면 한 도로에 세워진 자동차 안에서 영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자신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유서 형태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글에는 '직원들의 차가운 눈총과 말, 행동들, 비아냥거림 너무 힘들다. 난 조직에서 필요 없는 사람이니까 이제 그만 영원히 쉬는 걸 선택(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족은 "집단 괴롭힘 외에도 직장 상사로부터 사무실이나 연수 기간에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많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경북 영주 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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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79227

 

"직원들의 차가운 눈총과 말, 너무 힘들다"…영주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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