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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세워진 남의 차에 상습적으로 침을 뱉은 남성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침 테러 사건을 제보받아 보도했다.
제보자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한 남자로부터 최소 10차례 이상의 침 테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제보자 차량 손잡이 유리창 등에 고의로 침을 뱉은 뒤 유유히 사라지는 것을 반복했다.
참다못한 A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 결과 남성의 정체는 아랫집 주민으로 중학교 교사였다.
주차장에 세워진 남의 차에 상습적으로 침을 뱉은 남성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침을 뱉고 있는 남성의 모습.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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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이후 조사에서 "이중 주차를 해서 홧김에 그날 하루만 침을 뱉은 것"이라고 진술했…………
https://www.inews24.com/view/1780902
상습적으로 주차된 남의 차에 침 뱉은 남성, 알고 보니 '중학교 교사'
주차장에 세워진 남의 차에 상습적으로 침을 뱉은 남성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침 테러 사건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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