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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28잔 주문받은 점주 앞에서 "완전 씨XX이네" 쌍욕한 배달 기사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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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빵 등 단체 배달 주문을 받은 점주가 배달을 맡은 기사에게 쌍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커피와 빵 등 단체 배달 주문을 받은 점주가 배달을 맡은 기사에게 쌍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지난해 6월 27일 서울 시내에서 배달 노동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커피와 빵 등 단체 배달 주문을 받은 점주가 배달을 맡은 기사에게 쌍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로 지난해 6월 27일 서울 시내에서 배달 노동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기사님이 저한테 욕하셨는데 멍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 사장인 글쓴이 A씨는 "낮에 단체 배달 주문으로 커피 40잔, 샌드위치 39개, 베이글 1개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번에는 여기에 따뜻한 커피 10잔도 더 있었는데 기사님 한 분이 다 배달하셨다. 그때도 기사님 2명을 요청했는데 한 분이 오더니 본인이 다 가져갈 수 있다면서 정말 다 가져가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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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주문에는 배달 기사 두 명이 왔다고 밝힌 A씨는 "먼저 오신 분이 빵 전부랑 음료 12잔을 가져가셨고, 뒤이어 다른 분이 오셨다. 나중에 도착한 배달 기사가 '음료가 몇 잔이냐?'고 물어 '28잔'이라고 대답했는데, 나를 똑바로…………

 

https://www.inews24.com/view/1781529

 

커피 28잔 주문받은 점주 앞에서 "완전 씨XX이네" 쌍욕한 배달 기사

커피와 빵 등 단체 배달 주문을 받은 점주가 배달을 맡은 기사에게 쌍욕을 들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기사님이 저한테 욕하셨는데 멍하네요'라는 제목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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