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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웨이(본명 허민선)가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전했다.
웨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롱디시작+전세사기…나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 돈을 못 받고 있으니 사기를 당한 게 맞다"고 말문을 연 웨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전세 보증보험 등록을 하고 임차권 등기 명령까지 했지만, 그걸 했다고 끝이 아니더라"며 현재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료를 엄청 많이 준비해야 하고, 집주인에게 두 달이 넘게 돈을 못 받아야 '아직 돈 못 받았어요'라고 신청이 가능하다더라"며 “그동안 이사를 못 하니 이자는 이자대로 나가고 집주인과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다. 지금 겨우 두 달이 돼서 신청하려고 하는데, 준비해야 할 자료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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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2517
"내 돈 내놔라" 걸그룹 출신 유튜버, '전세사기' 피해 고백
그룹 크레용팝 출신 유튜버 웨이(본명 허민선)가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전했다. 웨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롱디시작+전세사기…나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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