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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는 늦더니…'음주 뺑소니' 김호중, 실형 선고에 '즉각 항소'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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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판결에 즉각 항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의 변호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호중이 지난 5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호중이 지난 5월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구치소로 이감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곧장 판결에 불복한 것이다.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주차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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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한 그는 최초 음주운전 사실은 부인했으나 폐쇄회로(CC)TV 등에서 그의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사고 발생 10일 만에 음주 상태로 운전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김 씨가 사고 …………

 

https://www.inews24.com/view/1783058

 

자수는 늦더니…'음주 뺑소니' 김호중, 실형 선고에 '즉각 항소'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판결에 즉각 항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의 변호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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