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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4대 주주였던 손정의 "지분 처분 아쉬워" 농담 화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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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 행사서 '우스개' 얘기 눈길
젠슨 황 "괜찮다, 우리 함께 울자"며 웃음 자아내며 협력 강조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품에 안겨 회사 지분 4.9%를 일찌감치 처분한 걸 아쉬워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손 회장에게 "마사(손정의 회장의 영어 애칭)는 한때 엔비디아 주주였다"고 말하자, 손 회장이 탄식하며 젠슨 황의 품에 안긴 것이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 무대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안아주고 있다. [사진=블룸버그TV 유튜브 캡처 ]
젠슨황 엔비디아 CEO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 무대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을 안아주고 있다. [사진=블룸버그TV 유튜브 캡처 ]

 

황 CEO는 손 회장을 다독이며 "괜찮다. 우리 함께 울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프트뱅크가 운영 중인 '비전펀드'는 2019년 초까지 엔비디아 주식 지분 4.9%를 보유한 4대 주주였다. 하지만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엔비디아는 2019년 이후 5년간 AI시대 초우량 기업으로 급성장했고, 최근엔 뉴욕 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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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지난 6월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도 엔비디아를 조기 매각해 1500억 달러(약 211조원)의…………

 

젠슨황 엔비디아 CEO(왼쪽)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블룸버그TV 유튜브 캡처 ]
젠슨황 엔비디아 CEO(왼쪽)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서밋'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블룸버그TV 유튜브 캡처 ]

 

https://www.inews24.com/view/1783091

 

엔비디아 4대 주주였던 손정의 "지분 처분 아쉬워" 농담 화제

13일 엔비디아 AI 서밋 재팬 행사서 '우스개' 얘기 눈길 젠슨 황 "괜찮다, 우리 함께 울자"며 웃음 자아내며 협력 강조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품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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