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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로 유리 닦았는데 "흠집 생겼으니 보상해라" 한 손님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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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 맡긴 차에 못 보던 흠집이 생겼다며 세차장에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을 만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세차장에 맡긴 차에 못 보던 흠집이 생겼다며 세차장에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을 만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ninofficialphotography]
세차장에 맡긴 차에 못 보던 흠집이 생겼다며 세차장에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을 만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ninofficialphotography]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장 진상 손님 제대로 만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세차장을 운영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전날 오후 SUV 한 대가 세차하러 왔다. 금액 안내하니 비싸다고 말하길래 좀 더 신경 써서 해드렸다"며 "차 찾으러 오셨을 때는 별말 없이 가셨는데 이날 아침 '운전석 앞 유리에 못 보던 흠집이 생겼다'며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세차를 직접 하시는 분들은 당연지사 아시겠지만 타올로 유리를 닦는다고 해서 흠집이 생기진 않고 유리라는 소재 자체가 경도가 높아 칼로 그어도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물론 칼이나 예리한 것으로 긁거나 마음먹고 힘을 주고 계속 그으면 난다"고 설명하면서 "차량 상태 확인을 위해 손님에게 재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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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3286

 

'타올'로 유리 닦았는데 "흠집 생겼으니 보상해라" 한 손님

세차장에 맡긴 차에 못 보던 흠집이 생겼다며 세차장에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을 만났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장 진상 손님 제대로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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