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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수도권 등 최대 20분가량 지연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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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18일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하면서 수도권 전철 등 일부 열차가 지연되는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부터 철도노조의 준법투쟁(태업)이 시작된 가운데, 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1·3·4호선 등에서 최대 20분가량 열차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 모습. [사진=뉴시스]
18일부터 철도노조의 준법투쟁(태업)이 시작된 가운데, 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 1·3·4호선 등에서 최대 20분가량 열차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 모습. [사진=뉴시스]

 

 

코레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철도노조가 18일 첫 열차부터 태업에 돌입함에 따라 수도권 전철 1·3호선, 수인분당선 등에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지연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열차의 목적지를 변경하거나 운행중지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수도권 전철 1·3·4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에서 총 39대 열차가 예정 시간보다 5~20분가량 지연됐다. 다만 열차운행 중단 등 극단적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인력 충원 △임금체불 해결과 기본급 인상(2.5% 정액)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준법투쟁의 일환인 '안전일터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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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4150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수도권 등 최대 20분가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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