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문했던 셀프 사진관에 '최악'이라는 리뷰가 단 가족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최근 엄마, 아빠 그리고 3~5세쯤 되는 여자아이가 셀프 사진관에 찾았으며, 셀프 촬영 도중 아이가 사진 찍기 싫다면서 울기 시작하니 아이 엄마는 그때부터 직원들에게 온갖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A씨는 "직원들은 노랫소리, 다른 손님들 응대하느라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 촬영 끝나고 아이 엄마는 짜증 내면서 나갔고, 남편에게는 사진 전달 후 재방문이라 서비스까지 드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가족은 해당 셀프 사진관에 최악이라며 불만이 가득한 리뷰를 남겼다.
A씨가 공개한 해당 리뷰에는 '최악이다. 얼마나 불친절한지. 1년 전이랑 너무 다르다. 아기랑 가서 힘들어하면 좀 도와주면…………
https://www.inews24.com/view/1784335
셀프 사진관에 "최악" 별점 테러한 손님…아기 우는데 안 도와줬다고
우는 아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문했던 셀프 사진관에 '최악'이라는 리뷰가 단 가족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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