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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름을 샤오미로 바꾸는 것"…시위 옹호하는 '동덕여대생'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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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반대' 시위·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재학생이 "(남녀공학 전환은) 삼성을 샤오미로 바꾸는 입시사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시위 중인 동덕여대생 등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하이니티']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시위 중인 동덕여대생 등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하이니티']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는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참여한 동덕여대 재학생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 재학생은 "여대이기 때문에 소중한 수시 원서 6장을 쓴 사람도 있고, 정시 원서 3장을 쓴 사람도 있다"며 "학교가 논의도 없이 (공학 전환을) 하는데 어떤 충격이냐면 삼성에 입사했는데 대표가 샤오미로 이름을 바꾸는 느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학과 통폐합도 갑자기 된 적이 있었다. 이미 전적(前績)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거하게 하지 않으면 이미 다 추진해버릴 것 같다는 학생들의 생각이 있다"며 농성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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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시위 중인 동덕여대생 등과 나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하이니티']

 

https://www.inews24.com/view/1784555

 

"삼성 이름을 샤오미로 바꾸는 것"…시위 옹호하는 '동덕여대생'

최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반대' 시위·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재학생이 "(남녀공학 전환은) 삼성을 샤오미로 바꾸는 입시사기"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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