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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교통공사 "운행횟수·배차간격 유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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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조가 오늘부터 준법투쟁(태업)에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유지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3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지하철 3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하 공사노조)은 이날부터 인력감축 반대, 임금 현실화 등을 주장하기 위한 준법투쟁을 실시한다.

 

준법투쟁은 시간 외·휴일 근무 거부, 정시퇴근, 휴가 단체사용 등 근로기준법에 허용된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공사노조 측은 태업에도 사측과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내달 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준법투쟁과 관련해 열차 운행은 평소와 같은 횟수(3189회)를 유지하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배차 간격(출근 시간대 2.5~4.5분, 퇴근 시간대 3~6분)을 기존과 동일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혼잡역사의 경우 본부·영업사업소·지하철 보안관 인력이 유기적으로 지원해 질서유지 및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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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5038

 

서울지하철 노조 '준법투쟁' 돌입…교통공사 "운행횟수·배차간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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