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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인사 크게 하라고 했더니 '쑥스럽다'는 알바생, 어쩌죠?"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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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에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에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Mohamed_hassan]
최근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에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Mohamed_hassan]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르바이트생들 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MZ라 그런지 이해 불가다"라고 말문을 연 작성자 A씨는 "가게에서 식사하던 손님이 젓가락을 떨어뜨려 홀서빙 아르바이트생에게 '젓가락 가져다드려라'고 말하자 '다 드신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A씨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해고했고, 또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 퇴근할 때 쓰레기통을 비우랬더니 '다 안 찼는데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인사 목소리 좀 크게 하라고 했더니 쑥스럽다며 인사도 한 체 만 체 그대로 손님을 지나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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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서 한 달째 참고 있는데 들리지도 않게 혼자 '오세요~' 하고 지나가더라. 요즘 애들 원래 이러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https://www.inews24.com/view/1785220

 

"손님에게 인사 크게 하라고 했더니 '쑥스럽다'는 알바생, 어쩌죠?"

최근 아르바이트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자영업자에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르바이트생들 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MZ라 그런지 이해 불가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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