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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 손님 앞에서 펑펑 울어"…150개 주문하고 '노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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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문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작은 카페에 디저트 100개, 음료 50개를 주문한 뒤 연락 두절이 된 고객 때문에 울고 말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대량 주문을 하고 '노쇼'를 한 고객 때문에 카페 사장이 눈물을 흘렸다. [사진=unobe_coffee 인스타그램]
대량 주문을 하고 '노쇼'를 한 고객 때문에 카페 사장이 눈물을 흘렸다. [사진=unobe_coffee 인스타그램]

 

 

20일 서울 송파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량 노쇼, 자영업자는 뻥이 아니고 진짜 웁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A씨의 글과 당시 올린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5일 A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한 남성이 전화해 스콘 50개, 휘낭시에 50개, 아메리카노 25잔, 딸기라떼 25잔 등 디저트 100개, 음료 50개를 주문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곧 도착한다고 한 뒤 오지 않았고, A씨의 전화마저 차단해버리고 말았다.

 

 

 

A씨는 "당연히 선결제를 받았어야 하지만 '지금 당장 가서 결제를 해드리냐'는 말로 응대하니 그럼 찾으러 올 때 결제해 달라고 믿은 내가 잘못이었나 싶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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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번도 당해본 적이 없는 '노쇼'기에 타격…………

 

https://www.inews24.com/view/1785426

 

"카페 사장님, 손님 앞에서 펑펑 울어"…150개 주문하고 '노쇼'

최근 주문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작은 카페에 디저트 100개, 음료 50개를 주문한 뒤 연락 두절이 된 고객 때문에 울고 말았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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