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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하다 20㎝ 쇳덩이 날라와…죽을 뻔했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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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에서 날아온 쇳덩이가 그대로 앞 유리에 꽂혀 동승자가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에서 날아온 쇳덩이가 그대로 앞 유리에 꽂혀 동승자가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날아온 쇳덩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에서 날아온 쇳덩이가 그대로 앞 유리에 꽂혀 동승자가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날아온 쇳덩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월 13일 수 새벽 4시 53분 건축물이 날아와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소래터널을 지나 시흥TG로 가기 전 1차로로 주행하던 중, 4차로에서 갑자기 건축물이 날아와 앞 유리를 깨고 차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문을 연 작성자 A씨는 "옆에 아내가 같이 동승을 했었고 아내가 유리 파편을 다 뒤집어쓴 채로 119구급대와 병원에 이송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에 따르면 당시 1차로를 달리고 있던 A씨 차량의 앞 유리는 갑자기 박살 났고, 옆자리에 타고 있던 동승자는 놀라 소리를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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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차량으로 날아온 물체와 피해를 입은 차량의 모습도 게재됐다. 해당 물체는 가로세로 20㎝ 되는 쇳덩이였으며, 차…………

 

https://www.inews24.com/view/1786219

 

"고속도로 주행하다 20㎝ 쇳덩이 날라와…죽을 뻔했다"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에서 날아온 쇳덩이가 그대로 앞 유리에 꽂혀 동승자가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월 13일 수 새벽 4시 53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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