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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빌려준 방에서 담배 피운 친구, 세탁비 내라 하니 '오버하지 마'"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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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생긴 친구에게 방을 빌려줬더니,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 세탁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정이 생긴 친구에게 방을 빌려줬더니,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 세탁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Macedo_Media]
사정이 생긴 친구에게 방을 빌려줬더니,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 세탁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Macedo_Media]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에게 무리한 배상을 요구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친구가 내가 사는 지역에 볼일이 있어 일주일만 신세 지겠다고 부탁했다. 옷방밖에 내어줄 수 없다고 하니 친구가 옷방이라도 좋다고 해 같이 지내게 됐다"며 "나는 투룸에 거주 중이고 옷이 많아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친구가 온 첫날, 내가 야근해서 엄청 늦게 들어왔다. 그래서 친구가 있는 방에 못 가봤고 다음 날 친구가 잠을 잤던 드레스룸의 방문을 열었더니 이상한 찌든 내가 났다"며 "바닥 구석에 보니 비닐봉지에 담배꽁초가 한가득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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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A씨는 그 자리에서 친구에게 "당장 나가달라. 이 방에 있는 모든 옷 세탁소에 맡기고 비용 청…………

 

https://www.inews24.com/view/1787485

 

"흔쾌히 빌려준 방에서 담배 피운 친구, 세탁비 내라 하니 '오버하지 마'"

사정이 생긴 친구에게 방을 빌려줬더니,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 세탁비를 청구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에게 무리한 배상을 요구한 건가요?'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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