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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출근길' 지하철도 연장…설악산 등 국립공원도 통제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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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9일까지 강한 눈 예상"

 

27일 서울 등 전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거나 국립공원 출입이 통제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 등 중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등 중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이상기후(강설)로 인해 1∼8호선 오전 러시아워 30분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며 평소 9시까지던 출근길 러시아워(신속) 운행 시간을 9시 반까지로 늘렸다. 공사는 "역사와 열차 내 혼잡이 예상되니 고객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강북 19.1㎝, 성북 19.0㎝, 은평·서대문 15.7㎝ 등 눈이 쌓였다며 오전 7시부터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시는 9,685명의 인력과 1,424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는 중이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평창 대화 21.7㎝, 홍천 서석 18㎝, 횡성 청일 12.4㎝의 눈이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 폭설 예보에 따라 치악산·설악산·오대산·태백산 등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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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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