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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진다 생각하고 나간다"…폭설에도 배달 나선 기사들 '진땀'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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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 이틀 폭설이 내리면서 배달기사(라이더)와 자영업자들도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 이틀 폭설이 내리면서 배달기사(라이더)와 자영업자들도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은 폭설 가운데 배달 중인 한 라이더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 이틀 폭설이 내리면서 배달기사(라이더)와 자영업자들도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은 폭설 가운데 배달 중인 한 라이더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8일 업계 등에 따르면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대다수 배달 기사들은 평소처럼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배달 노동자들이 활동하는 한 온라인 카페에는 "자빠진다 생각하고 나가야 한다", "플랫폼에서 눈 오니까 운임 프로모션으로 배달을 유도하고 있다" ,"단가는 너무 좋은데 무섭다"는 글들이 잇따랐다.

 

 

 

한 배달 플랫폼은 '3시간에 8건을 배달하면 3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공지를 통해 라이더들을 모집했다. 그러나 이를 보고 배달에 나선 라이더 중 눈길에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사례도 전해졌다.

 

서울 등 중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사거리에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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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8093

 

"자빠진다 생각하고 나간다"…폭설에도 배달 나선 기사들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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