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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찾아 '6시간' 방황…'모야모야병' 앓던 16세 소년 사망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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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으로 투병하던 10대 청소년이 응급실을 찾아 6시간을 헤매다 끝내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경기 수원에서 '모야모야병'을 앓던 소년이 응급실을 찾아 6시간가량을 헤매다 뇌출혈로 끝내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기사 본문과 무관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경기 수원에서 '모야모야병'을 앓던 소년이 응급실을 찾아 6시간가량을 헤매다 뇌출혈로 끝내 사망한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 기사 본문과 무관한 사진. [사진=연합뉴스]

 

3일 YTN보도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16세 A군이 지난달 15일 새벽 0시 반께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구급차가 출동해 A군을 이송했으나 인근 중소병원, 대학병원들은 '진료가 불가능하다'며 수용을 거부했다. 첫 신고 70분 만에 집에서 약 9㎞ 거리에 있는 응급실에 도착했으나 해당 병원 측에선 '수술이 어렵다'며 다시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

 

 

 

결국 A군은 첫 신고 후 6시간 만인 오전 6시 반께 다른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경을 헤맸고, 일주일 뒤 세상을 떠났다.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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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9576

 

응급실 찾아 '6시간' 방황…'모야모야병' 앓던 16세 소년 사망

'모야모야병'으로 투병하던 10대 청소년이 응급실을 찾아 6시간을 헤매다 끝내 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3일 YTN보도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16세 A군이 지난달 15일 새벽 0시 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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