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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다툼 도중 형에게 폭행당하자…80㎝ 장검 휘두른 친동생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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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과 말다툼하던 중 폭행당하자 80㎝ 장검으로 형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친형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당하자 80㎝ 장검으로 형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친형과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당하자 80㎝ 장검으로 형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 상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의 자택에서 형인 B씨에게 80㎝ 길이의 검을 휘둘러 귀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귀 부위를 다친 형은 병원으로 옮겨져 긴급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형과 진로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자신이 폭행당하자 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와 형에게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상해, 총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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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89613

 

진로 다툼 도중 형에게 폭행당하자…80㎝ 장검 휘두른 친동생

친형과 말다툼하던 중 폭행당하자 80㎝ 장검으로 형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 상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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