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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 참모들도 몰랐던 심야 '비상계엄'…그 시각 용산에서는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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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브리핑룸 문 닫고 언론 출입 제한한 채 긴급 담화
"국회, 입법독재로 사법·행정 시스템 마비 체제 전복 기도"
대통령실, 민주 '계엄' 주장 때마다 "괴담" 일축했으나 현실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위치한 용산에도 혼란에 휩싸였다. 윤 대통령이 이날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현재의 국회 내 여야 역학 관계와 정치 구도로는 더 이상 돌파구를 마련하기 힘들다는 나름의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있다. 2024.12.3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있다. 2024.12.3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10시 25분 선포한 '심야 비상계엄'은 대통령실 여러 참모들도 발표 직전까지 그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던 걸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에 대한 대통령실의 일정 공지도 없었다. 다만 회견 1시간쯤 전인 9시 30분부터 긴급 회견 가능성이, 생중계를 준비하는 방송사들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 시간 전까지 일부 대통령실 참모들이 퇴근하고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사무실에 남아 야근을 하기도 했으나 윤 대통령이 심야에 담화를 발표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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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퇴근했던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도…………

 

https://www.inews24.com/view/178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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