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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부장관 "尹 심한 오판"…백악관 "민주주의 회복력 강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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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韓 도전적 상황 처할 것…한미동맹 분명히"
설리번 안보보좌관 "사전 상의 없었다"…국무장관 "지켜볼 것"

 

미국 백악관이 4일(현지시간)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가 적절히 작동하는 것을 목도했다"며 "향후에도 한국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개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무부 부장관의 경우 계엄선포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판이었다며 "몇 달간 한국은 도전적인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난해 12월 제이크 설리번 당시 미국 NSC 국가안보실장(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12월 제이크 설리번 당시 미국 NSC 국가안보실장(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포럼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포럼에서 관련 질문에 "한국의 민주주의는 견고하고 회복력이 있다"며 "(한국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소통하며 그 중요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한국 정부와 계엄령을 사전에) 상의하지 않았다"며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TV를 통해 발표를 알게 됐고, (계엄 선포는) 우리의 깊은 우려를 야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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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90511

 

美국무부 부장관 "尹 심한 오판"…백악관 "민주주의 회복력 강해"

커트 캠벨 "韓 도전적 상황 처할 것…한미동맹 분명히" 설리번 안보보좌관 "사전 상의 없었다"…국무장관 "지켜볼 것" 미국 백악관이 4일(현지시간)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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