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기 대선 '째각째각'…한동훈-이재명, '차기 대권' 누구 손에[여의뷰]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1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탄핵이냐 조기퇴진이냐' 이면 여야 주도권 다툼
'계파 갈등'에 셈법 복잡한 與…핵심은 '한동훈 신뢰성'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한폭탄…탄핵 주도권 확보 '사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서 배제됐다. 초유의 권력 공백이 발생하면서 여야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빈 왕좌를 먼저 확보하기 위한 수싸움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 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공동취재) 2024.09.01.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 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공동취재) 2024.09.01. [사진=뉴시스]

 

야권은 오는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을 재시도할 방침이다. 첫 번째 탄핵 표결 당시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지만, 국민의힘 일부에서 동요가 일어난 만큼 2차 표결에선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번 주말 탄핵 표결을 앞두고 가시적인 1차 수사 결과가 나올 경우, 여당 내 이탈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반응형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단일 방안으로 설정하고 관철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탄핵에 대해선 우선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향후 정국 방향성에 대해선 다양한 견해가 나오면서 총의를 모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선 여야의 행보 이면에는 차기 권력 다툼이 자리 잡고 있다고 분…………

 

https://www.inews24.com/view/1792090

 

조기 대선 '째각째각'…한동훈-이재명, '차기 대권' 누구 손에[여의뷰]

'탄핵이냐 조기퇴진이냐' 이면 여야 주도권 다툼 '계파 갈등'에 셈법 복잡한 與…핵심은 '한동훈 신뢰성' 이재명 '사법리스크' 시한폭탄…탄핵 주도권 확보 '사활'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