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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비상계엄에 침묵하자…누리꾼들 "이번에는 왜 안 들이대냐"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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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수우파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각종 정치 이슈에 목소리를 냈던 가수 김흥국이 정작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사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관람 중인 김흥국. [사진=정소희 기자 ]
사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관람 중인 김흥국. [사진=정소희 기자 ]

 

 

최근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게재된 영상의 댓글창에는 현 시국에 관한 김흥국의 의견을 요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계엄령이 해제된 다음 날인 지난 5일 한 누리꾼은 "김흥국 씨. 계엄령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라며 의견을 물었고 김흥국은 "용산만이 알고 있겠지요"라고 답하면서 계엄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비상계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번 나라 사태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고 요구한 댓글에도 "묵언"이라고 말하며 계엄령에 대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에는 정치에 대해 잘 말하더니 이번에는 왜 '안 들이대냐'" "선택적 침묵 비겁하다" "'보수우파 연예인'같은 소리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출연한 김흥국이 자신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유튜브 @구라철]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출연한 김흥국이 자신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유튜브 @구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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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92293

 

김흥국, 비상계엄에 침묵하자…누리꾼들 "이번에는 왜 안 들이대냐"

자신을 '보수우파 연예인'이라고 칭하며 각종 정치 이슈에 목소리를 냈던 가수 김흥국이 정작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게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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