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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직 자진 사퇴…취임 146일 만 [상보]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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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사퇴로 정상적 직무수행 불가능"
"지지자들에 죄송…탄핵 찬성, 후회는 없다"
국민의힘, 이번주 중 비대위 체제 전환될 듯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당대표 사퇴 의사를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후폭풍으로 취임 5개월여 만에 자진 사퇴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 이상 당대표직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은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2024년 선진국 대한민국에 계엄이라니 얼마나 분노하시고 실망하셨느냐"고 했다. 또 당 지지자들을 해선 "탄핵으로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그런 마음을 생각하면서 탄핵이 아닌 이 나라에 더 나은 길을 찾아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다.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탄핵에 찬성한 것에 후회가 없다고도 했다. 한 대표는 "그제 의원총회장에서 일부 의원들의 격앙된 사퇴 요구를 받고 나올 때, 젊은 기자가 '당대표에서 쫒겨나는 이유가 된 이번 탄핵 찬성을 후회하느냐'고 물었다"며 "잠깐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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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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