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플러스 한우로 만들었다는 육사시미를 먹고 이상한 식감에 결국 뱉어버렸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한우 투플러스 육사시미를 시키고 받은 음식의 퀄리티에 충격을 받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만4000원짜리 '투뿔 한우사시미'를 주문했다. 한 점 먹었는데 지점토 씹는 맛이라 뱉었다"며 "1++가 아니라 뿔 두 개 달린 소 아닌가. 오래된 고기라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 술집은 오픈한 지 4일 차다. 4일 만에 저렇게 될 수 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 술집에서 5분만 걸어가면 1만2000원에 100g 주는 곳 있어서 저런 퀄리티는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짙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 사시미가 접시 위에 약 20점 정도 올라가져 있었다. 보통 육사시미의 경우 안심이나 등심 대신 마블링이 가장 적은 우둔을 사용한다. 우둔살…………
https://www.inews24.com/view/1795358
"한우 투플 육사시미라더니 '지점토' 씹는 맛이라 뱉어버려"
투플러스 한우로 만들었다는 육사시미를 먹고 이상한 식감에 결국 뱉어버렸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한우 투플러스 육사시미를 시키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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