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판매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난 뒤 또 다시 케이크 '품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예약용 사진의 이미지와 실물이 너무 다르다는 지적이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한 게시자는 "○ 케이크 주문한 것 사진이랑 너무 다른 것 아닌가. 어디다가 따져야 하지"라며 "딸기 가득 올려진 것을 보고 주문했는데 어이가 없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온라인 홍보 이미지에는 딸기가 케이크 위에 4줄 빼곡히 올려져 있었지만, 실제 그가 받아본 케이크는 딸기가 단 2줄만 올려져 있었다.
또 다른 게시자 역시 "아무리 이미지가 다를 수 있다고 써 있지만 너무하다"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그가 받은 케이크 역시 작고 부실한 딸기가 듬성 듬성 올려져 있고 데코레이션 역시 이미지 사진과 크게 달랐다.
한 인터넷 카페에도 "○에서 케이크를 샀는데 사기당한 기분이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케이크를 샀는데 예약하고 수령하면서 직원분…………
https://www.inews24.com/view/1798215
"케이크 사고 사기당한 기분"…올해 또 '실물 논란'
케이크 판매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난 뒤 또 다시 케이크 '품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예약용 사진의 이미지와 실물이 너무 다르다는 지적이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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