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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제주항공 사태에 "금수만도 못한 온라인 댓글, 방치하면 안 돼"

by 아이뉴스24이슈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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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추모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모의 뜻을 전하면서 무분별한 댓글 작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박지현 페이스북]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박지현 페이스북]

 

 

지난 29일 박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단 한명이라도 추가 생존자의 기적을 바라며 그저 간절히 기도할 뿐"이라며 "생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고 보도하는 과정에서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언론에서는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포함한 소셜네트워크 기업에도 당부드린다. 이번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향한 금수만도 못한 댓글들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7분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추락·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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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799086

 

박지현, 제주항공 사태에 "금수만도 못한 온라인 댓글, 방치하면 안 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추모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추모의 뜻을 전하면서 무분별한 댓글 작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29일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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