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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 있는 모조품 진짜인 줄 알고 훔쳐 간 일당 3명 검거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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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일 새벽 3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망치로 깨고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 등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후 24일 오후 A씨의 주거지에서 일당 2명을 체포한 뒤 나머지 1명도 차례로 붙잡았다.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이 훔친 금품은 도난 피해에 대비해 진열용을 쓰는 모조품들로, 모두 합쳐 시가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귀금속이 모조품이라는 사실을 절도 후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네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조사에서 "빚이 많아 이를 갚기 위해 범행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36669

 

금은방에 있는 모조품 진짜인 줄 알고 훔쳐 간 일당 3명 검거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부수고 모조품을 훔쳐 간 일당 3명이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5일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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