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술 취해 길거리서 마주친 자매 성추행한 경찰 벌금 1500만원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9. 2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청주 상당경찰서 소속 순경 A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미성년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의 범행은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한 점을 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면서도 "초범인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한편 사건 발생 즉시 A씨를 직위 해제한 한 경찰은 법원 판결이 남에 따라 그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경찰공무원징계령 세부 시행규칙상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 최소 해임에 처분된다.

 

https://www.inews24.com/view/1636868

 

술 취해 길거리서 마주친 자매 성추행한 경찰 벌금 1500만원

술에 취해 길에서 마주친 10대 자매를 추행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청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