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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초 사는 대기업 직원' 데이트 사기에 주거침입까지 한 40대男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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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직원 행세를 하며 연인에게 돈을 뜯어내고 집까지 무단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기업 계열사 직원 행세를 하며 연인에게 돈을 뜯어내고 집까지 무단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대기업 계열사 직원 행세를 하며 연인에게 돈을 뜯어내고 집까지 무단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은 지난달 21일 사기,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알게 된 여성 B씨를 속여 금품을 뺏거나 그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신이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대기업 계열사에 다닌다는 등의 말로 B씨의 호감을 샀고 지난 6월부터 한 달 가까이 연인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밝힌 이름과 나이, 직장, 주거지, 보유 차량까지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B씨와 만나는 과정에서 "지갑을 잃어버려서 주유비가 없다" "부산으로 내려갈 차비를 빌려달라" 등 명목으로 B씨에게서 780여만원을 받아낸…………

 

https://www.inews24.com/view/1639258

 

'나 서초 사는 대기업 직원' 데이트 사기에 주거침입까지 한 40대男

대기업 계열사 직원 행세를 하며 연인에게 돈을 뜯어내고 집까지 무단으로 침입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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