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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을 앓고 있는 친구에게 폭언과 조롱을 한 동급생들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희귀병인 아이 놀려서 담임 교사가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는 글이 게제됐다.
작성자 A씨는 "우리 반에 희귀병인 애가 있는데 못된 애들이 인터넷에서 병명을 검색해 사망률을 알아내더니 성인이 될 때까지의 생존율을 언급하며 '넌 죽을 거야'고 비아냥거렸다"고 말문을 였었다.
이어 "희귀병 친구네 집 경제적으로도 어려운데 '돈 없으면 죽어야지' 이런 식으로 킬킬거리고 병원비로 집안 거덜 내고 기생한다고 비웃었다"고 밝혔다.
이런 괴롭힘을 알게 된 담임 교사와 학생 주임 교사는 문제의 학생들에게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A씨는 "이거 때문에 놀린 애들이 울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더 크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9424
희소병 친구에게 "넌 죽을거야, 집 거덜 내고 기생" 조롱한 동급생들
희소병을 앓고 있는 친구에게 폭언과 조롱을 한 동급생들의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희귀병인 아이 놀려서 담임 교사가 소리 지르고 난리 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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