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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의 힌두교 사원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나체로 명상을 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외국인 남성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나체로 명상하는 모습을 올렸다. 그가 명상하는 장소는 발리의 힌두교 사원이었고, 이를 본 현지인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현지 인플루언서이자 신발 디자이너인 니 루 드젤란틱는 문제의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우리 사원에서 알몸을 한 채 명상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발리 사람들과 그들의 믿음에 굴욕감을 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이 남성을 붙잡아 줄 것으로 당국에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인도네시아 이민국 테디 리얀디 국장은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inews24.com/view/1640195
"제정신 아냐" 힌두교 사원서 나체로 명상하는 남성에 발리 '시끌'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의 힌두교 사원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나체로 명상을 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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