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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어머니·동생 살해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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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안의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이 살해당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는 2017년 10월 발생했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뤘다.

 

지난 11일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는 2017년 10월 발생했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뤘다. [사진=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캡처]
지난 11일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는 2017년 10월 발생했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뤘다. [사진=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캡처]

 

 

실종 신고를 받고 빈집을 수색하던 경찰은 집 안방 베란다에 쌓여있던 옷과 이불 아래에서 모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두 사람 모두 열 군데 이상 흉기에 찔린 상태로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고 밀가루를 뒤집어쓴 채로 살해됐다. 또 아버지도 강원도의 콘도 주차장에서 살해된 채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됐다.

 

 

 

어머니와 늦둥이 아들의 사체 발견 4일 전, 이 집의 장남 김성관이 사건 발생 장소인 아파트에서 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고, 경찰은 김성관을 용의선상에 올렸다.

 

 

김성관은 뛰어난 스펙에 남부럽지 않은 재력까지 지니고 있었다. 그는 뉴질랜드 영주권자이면서 영국 글로벌 건설그룹의 전무이사이자 100억원 대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이었다.

 

https://www.inews24.com/view/1641177

 

아버지·어머니·동생 살해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

한 집안의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이 살해당한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에서는 2017년 10월 발생했던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뤘다. 실종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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