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는 '김용호 부장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입니다' 라는 제목의 48분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김용호가 남긴 유언 형식의 녹음 파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에서 그는 "(재판) 결과가 안 좋다. 저희 변호사는 무조건 무죄라고 했다. 이건 무조건 무죄다 (라고 했다)"며 "그래서 저도 처음에 판사님이 판결 선고할 때 황당했고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제 페이스북에 저희 변호인 의견서도 올리고 '이런 정황이 있는데도 내가 유죄냐' 그렇게 한번 하소연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결국은 다 제 문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오는 16일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김용호는 남긴 영상에서 "제가 연예인을 공갈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저는 그런 적이 전혀 없다"며 "어떤 피부과 의사한테 달러로 얼마를 받았다는 것은 제 이름을 팔아서 어떤 건달이 그 피부과 의사한테 돈을 뜯은 것인데 그게 저한테 다 오더라"고 억울함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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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유언 영상 "제 역할 다 하고 가는 거니까"
12일 유튜브 KNL 강용석 나이트 라이브는 '김용호 부장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입니다' 라는 제목의 48분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김용호가 남긴 유언 형식의 녹음 파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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