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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지하 5층 깊이 환기구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서울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지난 12일 오후 5시쯤 강남구 역삼역 인근 도로에 있는 환기구에서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
당시 건물 경비원이 "환기구 아래로 희미한 물체가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건물 주변을 서성이다가 환기구로 추락했다.
A씨가 떨어진 지하 5층 깊이는 무려 4~50m로 A씨는 추락 후 사망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가 환기구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 뒤 이를 꺼내려고 환기구 덮개를 열었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도로에 있는 환기구…………
https://www.inews24.com/view/1642133
떨어진 휴대폰 주우려다 횐풍구로 추락…40대 사망
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다 지하 5층 깊이 환기구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서울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지난 12일 오후 5시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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