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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 9일째, 사망자 4000명 넘었다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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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9일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크파르 사바에서 한 남성이 음악 축제장에서 하마스에 희생당한 가족의 장례를 치르면서 오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크파르 사바에서 한 남성이 음악 축제장에서 하마스에 희생당한 가족의 장례를 치르면서 오열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9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저녁까지 집계된 누적 사망자가 267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이스라엘 측이 집계한 사망자는 1500여명으로, 양측의 사망자를 합하면 4100여명에 달한다.

 

또 하마스 세력을 뿌리뽑기 위해 지상군까지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스라엘군이 연일 공습을 이어가면서 가자지구의 부상자는 960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AP통신은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가자지구의 병원에는 환자들이 밀려들고 있으며 의약품과 연료 등이 바닥을 보여 부상자 중 수천 명이 더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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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42154

 

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 9일째, 사망자 4000명 넘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9일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9일째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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