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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초등생 남매 스토킹한 30대…징역 8개월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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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정신적 질환 참작"

 

접근금지 경고를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이웃집 초등학생 남매를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신서원)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옆집에 사는 초등학생 남매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남매의 초등학교 주변을 배회하고 등굣길에서 이름을 크게 외치거나 현관문 앞에서 같이 놀자는 등 반복해 스토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낀 남매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등교하기도 했다.

 

특히 남매의 어머니는 A씨에게 여러 차례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A씨는 지속해서 스토킹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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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재판 과정에서 본인의 행동이 남매의 의사에 반하다는 점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과거 성폭력 전과가 여러 차례 있고, 남매의 어머니와 경찰이 접근 금지를 요청했다는 이…………

 

https://www.inews24.com/view/1643130

 

이웃집 초등생 남매 스토킹한 30대…징역 8개월

法 "정신적 질환 참작" 접근금지 경고를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이웃집 초등학생 남매를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판사 신서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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