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12살이었던 의붓딸을 13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계부가 붙잡혔다.
![12살이었던 의붓딸을 13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계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https://blog.kakaocdn.net/dna/eSOERx/btsyFoApXTJ/AAAAAAAAAAAAAAAAAAAAAGxXQF7WP7LHOGuopogCZ0BdZtVoyrAmPuDt4IVLF09n/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EH3ZtvgzUx8w4uodnwqkDgwGn7s%3D)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성폭력처벌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의붓딸 B씨가 12살이었던 지난 2008년부터 무려 13년간 수시로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심리적 굴복 상태에 빠뜨려 성적으로 착취하는 길들이기(그루밍)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의 범행은 가족이 뉴질랜드에 이민을 간 뒤에도 이어졌다. B씨는 지난 2015년 일시 귀국했을 당시 지인과 대화하며 계부의 행위가 범죄라는 사실을 뒤늦게 인지했고,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가 현지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반응형
이후 A씨가 조사를 앞두고 한국으로 도주하면서 수사는 중단됐지만, 지난 6월 B씨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다시 시작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643169
'그루밍 수법'으로 13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충격에…
12살이었던 의붓딸을 13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계부가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성폭력처벌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준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