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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의 사우나에 이어 대구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뒤늦은 방역에 나섰다.
19일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계명대 신축 기숙사 입주자인 A씨가 빈대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
![계명대학교 기숙사 등에서 빈대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어 대학 측이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사진은 빈대에 물렸다고 주장하는 재학생의 팔. [사진=계명대학교 에브리타임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pK1VA/btsyPX2FX36/AAAAAAAAAAAAAAAAAAAAABOh25RKfBuivGhS-sLQ6MnOCKbpOymlRcZrAnb_KmRj/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WibEGwJViicYnedDPYT4sSxOUwc%3D)
A씨는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등으로 병원을 찾았더니 염증 수치가 400 이상으로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며 "(기숙사) 매트리스 아래서 큰 벌레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음료수를 흘려서 벌레가 생겼다고 청소 관계자분이 말하셨는데 음식을 먹어 생길 수 있는 그런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행정실의 이러한 일 처리도 다시는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빈대로 추정되는 검은 벌레가 생활관 매트리스에 잔뜩 달라붙어 있는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19일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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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43985
"고열에 염증" 계명대 기숙사 침대서도 빈대 출몰…전체 소독 실시
인천 지역의 사우나에 이어 대구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뒤늦은 방역에 나섰다. 19일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계명대 신축 기숙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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