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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지키며 자라" 정명석 성범죄 도운 'JMS 2인자' 정조은 징역 7년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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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지선 씨. [사진=JTBC '상암동 클라스'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김지선 씨. [사진=JTBC '상암동 클라스' 캡처]

 

 

정명석의 측근이자 JMS 2인자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4월까지 정명석이 홍콩 국적의 JMS 신도 메이플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력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당시 메이플에게 잠옷을 건네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말하는 등 정명석의 범행에 일부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열린 10차 공판에서 "예수님만이 메시아라고 생각한다" "범행을 목격하지는 않았으나 신도들이 성범죄 사실을 토로했고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믿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등 정명석의 범행을 인정하는 한편 자신의 범행 가담은 부인한 바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사진은 JMS 정명석 총재(왼쪽)와 2인자 김지선 씨.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사진은 JMS 정명석 총재(왼쪽)와 2인자 김지선 씨.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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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644426

 

"주님 지키며 자라" 정명석 성범죄 도운 'JMS 2인자' 정조은 징역 7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공범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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