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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서 마약 들인 조선족 일당…'강남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연루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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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 검거·8명 구속

 

6개국 밀수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 국내로 유통시킨 조선족(중국동포)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도 연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마약류. [사진=서울경찰청]
경찰이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마약류. [사진=서울경찰청]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전날 필로폰 등 마약류를 국내에 밀수입하고 유통한 8명과 매수·투약자 28명 등 조선족 37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중국에 체류하며 일당의 범행을 지시한 총책 A씨에게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약 3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9㎏(시가 약 300억원 상당)도 압수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중국동포로만 구성된 판매책들이 수도권 일대에 필로폰을 대량 유통하고 있다는 첩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A씨는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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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국내에서 마약류 유통 시장에 대해 알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친인척, 지인 등으로 구성된 점조직 형태의 범…………

 

https://www.inews24.com/view/1644790

 

6개국서 마약 들인 조선족 일당…'강남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연루

37명 검거·8명 구속 6개국 밀수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아 국내로 유통시킨 조선족(중국동포)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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