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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욕심에 동료 오토바이 훼손한 배달기사…징역 10개월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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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뉴시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승주)는 전날 중손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배달 기사 A씨는 지난 4월 오전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주차된 오토바이 6대의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들은 40만원 상당 수리비를 부담해야 했고, 일부는 오토바이가 망가진 줄 모르고 운전하다 사고를 당할뻔하거나 부상을 입기도 했다.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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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재판 과정에서 "나보다 가까운 거리를 자주 배달해 실적이 좋은 동료 기사들을 보고 화가 나서 범행을 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44860

 

실적 욕심에 동료 오토바이 훼손한 배달기사…징역 10개월

실적 욕심에 동료 기사들의 오토바이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승주)는 전날 중손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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