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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홍대·이태원·강남역 등 '고밀도 골목길' 16곳 집중관리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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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핼러윈 기간 이태원·홍대·강남 등 서울의 고밀도 위험 골목길 16곳에 경찰관 총 1000명 이상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23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7∼31일 핼러윈 기간에 인파 밀집 대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 종료 이튿날인 6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상점이 영업을 재개한 모습이다. 2022.11.06. [사진=뉴시스]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 종료 이튿날인 6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인근 상점이 영업을 재개한 모습이다. 2022.11.06. [사진=뉴시스]

 

 

경찰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7·28일에 12개 경찰서 경찰관 620명과 경찰관기동대 10개 부대 등 총 1260명을 취약 시간 및 장소에 투입해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 29·30일에도 경찰관 620명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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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울시는 핼러윈 기간 인파 운집 예상 지역 16곳을 선정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16개 지역은 익선동, 명동, 홍대 관광특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강남구·서초구), 발산역, 문래동 맛집거리, 신촌 연세로, 왕십리역, 로데오…………

 

https://www.inews24.com/view/1645035

 

핼러윈 홍대·이태원·강남역 등 '고밀도 골목길' 16곳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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