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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해시 한 원룸에 반려견 4마리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원룸은 인근 식당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살던 곳으로, 식당 주인 B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던 A씨에게 제공해 준 숙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일하는 동안 직접 강아지를 식당에 데리고 와 B씨 등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A씨가 일을 그만뒀고, B씨가 원룸 청소 차 이곳에 들렀다가 부패한 반려견 사체들을 발견했다.
당시 사체에는 구더기와 파리가 득실거렸고, 집안에서도 악취가 풍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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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득실…김해 원룸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 발견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해시 한 원룸에 반려견 4마리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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