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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때문에 다 죽었어"…지역축제, 바가지 씌워놓고 '비난'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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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지역 축제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축제에서 비싼 가격에 음식을 파는 외지 상인들이 백종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백종원은 "죄송한 마음"이라면서도 "축제의 명맥이 살아있을 때 변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외면 받는다"고 밝혔다.

 

금산인삼축제의 한 외지상인이 백종원을 비난하고 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캡쳐]
금산인삼축제의 한 외지상인이 백종원을 비난하고 있다. [사진=백종원 유튜브 캡쳐]

 

백종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축지법 EP.7 금산세계인삼축제-K인삼 메뉴의 성공적 데뷔?! 축제 심폐소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축제 먹거리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된 금산인삼축제의 '먹거리 존'에 참여했다.

 

백종원이 컨설팅한 먹거리 존에서는 인삼을 활용한 인삼 소시지, 삼우·삼계 국밥, 삼우·삼계 쌀국수, 삼구마 칩, 삼구마 튀김 등의 메뉴를 판매했다.

 

 

 

이곳엔 긴 줄이 늘어서고 점심시간 전에 일찌감치 품절된 메뉴들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하지만 축제장 한편에선 외지 상인들의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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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은 "백종원 때문에 상인들이 다 망했다" "백종원 간판이 있으니까 저쪽으로…………

 

https://www.inews24.com/view/1645754

 

"백종원 때문에 다 죽었어"…지역축제, 바가지 씌워놓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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