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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운 입고 명품 시계 슬쩍…병원서 1600만원 물품 훔친 방사선사

by 아이뉴스24이슈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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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김선숙)은 지난달 25일 절도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A씨는 지난 4월2일부터 같은 해 6월8일까지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10차례에 걸쳐 현금 334만8000원과 800만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 등 1594만8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인 A씨는 흰색 가운의 의사 차림을 한 채 타인의 출입 보안카드로 탈의실과 당직실, 입원병실 등을 돌아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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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는 지난해 11월22일 온라인 중고 거래 앱에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 3명으로부터 13…………

 

https://www.inews24.com/view/1648736

 

의사 가운 입고 명품 시계 슬쩍…병원서 1600만원 물품 훔친 방사선사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 시계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방사선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김선숙)은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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